[시경Today-뷰티] 파시, 미국 홈쇼핑 진출… HSN 통해 27일 '파시 필링타임'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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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파시, 미국 홈쇼핑 진출… HSN 통해 27일 '파시 필링타임' 판매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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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시
사진=파시

파시(FASCY), 미국 홈쇼핑 진출… HSN 통해 27일 ‘파시 필링타임’ 판매

최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시랩을 론칭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언한 파시(FASCY)가 미국 홈쇼핑에 본격 진출한다.

미국 대표 홈쇼핑 채널인 HSN(Home Shopping Network)를 통해 오는 27일(한국시간 기준) 바디 미스트 제품인 ‘파시 필링타임’을 선보인다.

파시 필링타임은 자극 없이 손쉽고 빠르게 각질제거가 가능 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바디미스트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파시는 지속적으로 미국 홈쇼핑 채널에 제품 라인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2021년 1월에는 HSN에 최근 개발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파시랩 그린 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을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파시의 자회사인 파시 랩(FASCY LAB)에서 론칭한 락토 버블 필링은 유산균 4종의 복합성분으로 EWG GREEN등급을 받아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필링제로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파시 관계자는 “HSN은 미국 최대 규모의 홈쇼핑 채널로, 이번에 파시와 파시랩 제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홈쇼핑, 그것도 대표 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를 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론칭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거 미국 홈쇼핑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던 홈쇼핑 기업 QVC와 HSN은 지난 2017년 QVC로 합병됐다. 두 회사는 합병구조 하에서 QVC와 HSN 두 홈쇼핑 채널을 각각 독립 채널로 운영 중이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데어틴트 매트타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한 틴트 제형으로 입술에 강력하게 밀착된다. 덧바르지 않아도 또렷하게 발색되며, 쉽게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바를 때는 촉촉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 마그넷 메커니즘’으로 색소 사이사이에 보습 인자를 더해 건조함이 적고 편안하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이 준비됐다. 맑은 체리 레드 색상의 ‘롤러 아케이드’, 핑크 코랄 ‘라라바’, 오렌지 레드 ‘하이텐션’ 등 10가지 컬러가 마련됐다.

미샤 데어틴트 매트타투의 용량은 4.4g,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환경 캠프 ‘2020 Love the Earth’ 종료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가 함께한 디지털 환경 캠프인 ‘2020 Love the Earth’가 지난 22일 온라인 졸업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국 15개 도시와 말레이시아에서 모인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에 대한 책임과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을 알아가기 위해 약 6주간(7월 11일~8월 22일)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후변화 등 각 분야 환경 교육 전문가 멘토단과 주제별 토론 시간을 갖고, 영상 전문가에게 콘텐츠 제작 멘토링을 받으며 ‘AP 에코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22일 진행한 온라인 졸업식에서는 ‘플라스틱 프리(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주제로 플라스틱 없이 한 끼 식사하기, 플라스틱 일기 쓰기, 플로깅(plogging)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촬영·제작한 환경 영화 시사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 명예사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편, ‘Love the Earth’ 환경 캠프는 1993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신인 태평양그룹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선포한 ‘환경무한책임주의’와 함께 진행한 ‘태평양 여름 환경 캠프’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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