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 꿈나무에게 매일유업 '셀렉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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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골프 꿈나무에게 매일유업 '셀렉스' 후원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8.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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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프선수 160명에 1천만원 제품 후원
영건스 매치, 9월 7일부터 닷새동안 진행
사진= 매일유업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셀렉스' 모델로 활동중인 박세리가 주니어 골프 선수 16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세리는 내달 7일 개막을 앞둔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이하 영건스매치)에 참가하는 영건스 아마추어 160명에게 운동 후 마시는 무유당, 무지방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스포츠'를 전달하고 응원 편지를 보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영건스매치는 2015년 시작해 매년 1회씩 진행하는 국내 유일 매치플레이 방식의 남자 주니어 대회이다. 올해는 9월 7일부터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박세리는 "주니어 선수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더 여유를 주고,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상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흡수 빠른 단백질도 잘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몸을 아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박세리 선수가 골프 유망주를 직접 응원한다고 하니 영건스도 힘을 받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건스 매치 플레이가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우수한 선수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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