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8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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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86% 하락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8.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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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단체급식 부문 '직격탄'
매출 6245억원, 전년비 18% 감소
1분기 비해 영업익 121% 흑자전환
사진=시장경제신문 DB
사진=시장경제신문 DB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2분기 매출 6245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6%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 직격탄에 따른 실적 감소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21% 끌어올리며 흑자전환했다.

특히 황금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매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사업 부문 별로는 식자재유통 매출이 1분기보다 4% 상승한 4968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은 8% 증가한 1090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환경에서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부문의 매출 확대를 이뤄내고, 고정비 관리를 통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전방산업인 외식업계가 위축돼 있지만 맞춤형 영업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이용객이 늘고 있는 박물관, 휴게소 등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부문을 강화해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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