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세대 모집에 1만8883명 청약
중훙토건의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가 최고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12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999세대 중 626세대를 분양한 가운데, 11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3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8883명이 청약에 나섰다. 평균 35.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25㎡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14대 1을 기록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95세대 모집에 4785명이 몰리며 평균 50.4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19일이며,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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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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