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농어촌 여행 30% 할인 쿠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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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농어촌 여행 30% 할인 쿠폰 행사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7.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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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위한 정부 쿠폰 사업 참여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농촌과 어촌의 관광수요 회복을 위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소비활성화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촌여행 할인 사업,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사에서 주관하는 어촌체험관광 할인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농촌여행 할인 행사는 27일부터, 어촌체험관광 할인 행사는 30일부터 각각 진행중이다. 행사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신한PayFAN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별도의 선정 절차는 없다. 

신청 고객당 이용금액의 30%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형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선착순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사업예산 소진 시 혜택 제공이 불가할 수 있다.

쿠폰 이용 방법은 각각 지정된 농촌관광지와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식사·숙박·체험 프로그램 등 이용 시 신한카드로 현장결제를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라는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한 만큼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제공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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