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북 진안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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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북 진안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지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07.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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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지원사업 이어갈 것"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29일 전라북도 진안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1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작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4개 군에 총 41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충남 청양군과 경남 의령군에 각 110대, 105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전북 진안군에 이어서 8월에 경북 청도군 등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해 올해 총 4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이강신 수석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으실 진안군의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농협 가족 모두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써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통해 농촌일손 돕기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통헌 농가 돕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1억 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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