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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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선봬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7.30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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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리아
사진= 롯데리아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선봬... "나들이용 아이템으로 적합"

롯데리아가 휴대성이 높아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기획한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가로 34㎝, 세로 25㎝, 높이 13㎝ 규격의 접이식 피크닉 박스로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포인트 스티커와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백에 넣어서 제공된다. 세트 구매 시 개당 9500원에 판매하고, 단품 구매시 1만6000원에 판매된다.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해 편리함을 강조한 피크닉 아이템 '폴딩박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매일유업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진짜 과일 담긴 젤리 '데르뜨 기획전' 진행

매일유업이 젤리가 된 진짜 과일 '떠먹는 데르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떠먹는 데르뜨' 3종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떠먹는 데르뜨는 복숭아·감귤·파인애플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IQF(Individual Quick Freezing, 개벽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한 신선한 과육을 넣어 젤리와 함께 식감을 살렸다.

매일유업은 이번 기획전에서 데르뜨를 구입하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1박2일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파머스빌리지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의 호텔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떠먹는 데르뜨는 과일 향만 나는 젤리가 아니라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젤리"라며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운 여름철엔 냉장 보관해 시원하고 신선한 디저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장수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 수출 전용 4도짜리 '장홈상 막걸리' 출시

서울장수가 국내와 미국에서만 판매해 온 '장홍삼 장수 막걸리'를 수출 전용인 4도짜리 '장홍삼 막걸리'로 새롭게 출시해 해외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해외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개발됐다. 일본과 베트남을 첫 시작으로, 수출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 전용으로 출시한 장홍삼 막걸리는 백미를 주원료로 한 알코올 도수 4도짜리 750ml 페트 제품이다. 술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는 해외 현지인 입맛과 기호에 맞춰 기존 제품의 도수인 6도에서 4도로 낮춘 저도주로 개발했다.

유통기한 1년인 장홍삼 막걸리는 6년근 홍삼 농축액을 활용하고 저온숙성 발효기술을 통해 홍삼의 맛과 향 등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웰빙 트렌드 등으로 일본 및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 저도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알코올 도수 4도짜리 저도주 장홍삼 막걸리가 현지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과일맛 젤리 '후르티아' 3종 출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젤리 제품인 '후르티아(fruitia)'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르티아는 청포도 잼과 비타민D를 함유한 '후르티아 쨍쨍젤리', 망고퓨레와 아연을 함유한 '후르티아 망고아연젤리', 석류주스와 콜라겐을 담은 '후르티아 석류콜라겐젤리' 등 3종이다.

신제품은 1봉지에 1일 권장 섭취량에 준하는 비타민D와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보관이 용이한 지퍼백 형태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담아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특별한 식감의 젤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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