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우대금리 없다"... 우리은행, '우리 SUPER 정기예금' 출시
상태바
"복잡한 우대금리 없다"... 우리은행, '우리 SUPER 정기예금' 출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7.28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年 0.8% 금리 제공
일·월 단위로 만기일 자유롭게 선택
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율은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된다.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동재예치 또는 자동해지가 가능하다. 본인명의 우리은행 계좌에 입금할 수도 있다. 자유로운 만기관리가 가능한 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님께 도움이 되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