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e편한세상 테라스위례, 민간임대 '최우수' 주거 단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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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e편한세상 테라스위례, 민간임대 '최우수' 주거 단지 인증"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7.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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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창고‧무인 택배함‧문화 프로그램‧플리마켓 등 높은 평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전경.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전경. 사진=대림산업

대림이 시공, 임대, 운영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는 주거서비스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LH와 한국감정원이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 등 총 5개 영역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게 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로 2017년 11월 입주가 시작됐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설계돼 있다. 이번 평가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세대 창고와 무인 택배함, 라운지 카페, 어린이집 등의 시설을 갖추고 문화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 분야의 디벨로퍼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 전문 자산관리회사인 대림AMC를 설립하는 등 사업개발부터 시공 및 운영관리와 주택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서 총괄적인 사업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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