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신입 직원들과 삼계탕 소통
상태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신입 직원들과 삼계탕 소통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7.27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성장하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중앙본부 신규 직원들과 식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중앙본부 신규 직원들과 식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본관 식당에서 중앙본부 신규 직원들과 삼계탕 식사를 같이 하며 격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는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현'의 일환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설명했다.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신규 직원들에게 당부한 자리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특수 상황 속에서 업무 적응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회장은 최근 농협경제지주 직원들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를 진행하는 등 특유의 소탈함으로 소통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