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Na를 가볍게' 이벤트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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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Na를 가볍게' 이벤트 진행 外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7.2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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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Na를 가볍게’ 이벤트 진행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슬로건인 ‘Na를 가볍게’를 소재로 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댓글을 이용해 홈캉스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초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광동제약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접속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당첨자에게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1박스가 제공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슬로건은 ‘Na를 가볍게’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Na’와 나트륨을 뜻하는 ‘Na’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며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 옥수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 이후 2010년부터 국내 RTD 차 음료 시장 매출 1위(닐슨코리아 통계 기준)를 수성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RTD시장 내 점유율은 17.5%로 2, 3위 브랜드와 4.9%, 6.6%포인트 차이를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GC녹십자는 최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헌혈행사는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2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과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등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GC녹십자의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지금까지 1만 5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생명 나눔 활동에 쓰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GC녹십자 윤석일 총무팀장은 “유래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량이 부족해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의 노력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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