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근로자·임직원들에게 육계 9천여마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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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근로자·임직원들에게 육계 9천여마리 선물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7.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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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고 무더위 이겨내요"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24일에 9100여마리의 육계를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했다.

육계를 선물한 이유에 대해 부영그룹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간식도 매일 색다르게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약 8,600억원이며,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2014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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