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살롱 클리닉을 집에서"...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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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살롱 클리닉을 집에서"...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출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7.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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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살롱 클리닉을 집에서”...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출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살롱 클리닉의 효과를 담은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샴푸 3종(손상/극손상/건조)과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은 모발의 손상 개선뿐 아니라 손상 원인부터 케어한다. 미세먼지와 드라이 손상 방어, 열 보호, 엉킴 완화, 영양 등 살롱에서 받는 헤어 클리닉의 10가지 효과를 그대로 담았다.

저분자 단백질 1만ppm이 약해진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하고, 8종 단백질 성분과 4종 보습 성분이 모발 강화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컨디셔닝 레이어링 기술이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의 외부 보호막을 매끄럽게 코팅해 건강한 모발의 상태로 구현해준다.

살롱 10은 전문적인 홈살롱 케어를 위해 손상, 극손상, 건조 모발용으로 세분화해 출시했다. 특히 샴푸 3종은 pH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의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꾸덕꾸덕한 제형이 모발에 밀착돼 10초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해줘 바쁜 아침 준비 시간을 반으로 줄여준다.

손상이 심한 모발은 살롱 10 샴푸, 트리트먼트 외 8월에 출시하는 앰플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 시 스페셜 케어가 가능하다.

사진=질경이
사진=질경이

질경이 자회사 ‘프리먼스’, Y존 케어 전문 스토어 ‘WHY ZONE’ 오픈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의 자회사 ‘프리먼스’가 Y존 케어 전문 스토어 ‘WHY ZONE’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WHY ZONE은 Y존 피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Y존 케어 전문 매장이다. 여성의 Y존 피부를 왜(WHY) 관리해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와 프리먼스의 철학이 담긴 WHY ZONE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Y존 피부에 대한 고민을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탁자를 테이블로 만들었다.

전체적인 매장 디자인은 외음부를 칭하는 ‘Y’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외관에 적힌 상호명 ‘WHY’의 ‘Y’를 가장 크고 길게 디자인해 멀리서는 ‘Y ZONE’으로 읽힐 수 있도록 표현했으며, 매장 내부 메인 벽면에는 옆으로 ‘Y’를 새겨 넣고 그 안에 질경이와 자회사 프리먼스의 주요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이번 WHY ZONE 1호점은 전북대학교 미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라북도 관광 기념품 100선 선정’, ‘JB Awards 2018 표창장’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조각가 김성균 작가와 BEN DESIGN의 김창민 대표가 인테리어 총괄을 맡았다.

WHY ZONE에서는 프리먼스의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유프란티카 3종(샤이닝, 챠밍, 퓨어)과 이너 앰플, 자연 유래 성분의 워시형 청결제(여성용, 남성용) 등 고급 스파 및 피부 관리샵 전용 제품의 다양한 제품들과 질경이의 여성청결제, 남성청결제, 생리대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해 있다.

프리먼스 박영임 대표는 “여성들이 평소 H&B스토어 및 일반 매장에서 청결제를 구매할 수 있지만, 예민한 Y존 피부의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구매할 곳이 많지 않았다”며 “질경이와 프리먼스에서 오랜 기간 많은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들만의 고민과 Y존 케어를 쉽고 편하게 상담 받고 내 몸에 맞는 맞춤 케어가 가능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청결제 1위 질경이의 자회사인 프리먼스가 여성 Y존 피부 건강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Y존 피부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관리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계획해왔다. 오래도록 꿈꿔온 공간을 실제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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