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통영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기탁 
상태바
BNK경남은행, 통영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기탁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7.17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이 통영시에 쿨박스 100개를 기탁했다. 사진은 강석주 시장(왼쪽)과 손영익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이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통영시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은 16일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100개(390만 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쿨박스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경남은행은 전했다. 쿨박스 1개에는 고급 여름 홑이불 1채와 덴탈마스크 2박스(120개), 손부채 등이 들어있다.

손영익 BNK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석주 시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 경남은행 통영지점에 늘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하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나눔과 사랑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마음을 표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설․추석 온누리상품권, 여름나기 상품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말 전기장판 기부 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