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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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개최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7.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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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754.6㎡, 지상 2층 규모 신축
창원시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모습. 사진=창원시

창원시(시장 허성무) 마산소방서가 14일 119소방정대 신축·이전에 따른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59(월영동) 일원 2,629㎡의 부지에 마련됐다. 연면적 754.6㎡, 지상 2층의 규모로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및 심신안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준공식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청사 준공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대시민 소방서비스 증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마산합포구 반월동, 문화동, 월영동, 현동, 가포동, 구산면 및 창원시 해안 일대를 관할하며,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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