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자의 역할' 기자회견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94개국 총 276개 방송사 중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94개국 총 276개 방송사 중계
기쁨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13일 오전 부산 센텀호텔 4층 드블랑홀에서 부·울·경 언론인을 초청, 기자회견을 갖고 온라인 성경세미니로 복음 전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이라며, “신앙은 율법이 아닌 은혜로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셩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은 우리 죄가 씻어졌다고 말하고,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말한다. 성경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이고, 죄를 씻었다면 죄를 씻은 것이다.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생각을 믿지말고 성경을 믿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작금의 코로나 사태가 장기전으로 돌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이 믿음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와도, 이후 좀더 행복한 삶의 디딤돌이라 생각해야 된다"며, 자만하지말고, 주어진 원칙을 지킨다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쁜소식 선교회 관계자는 '지난 5월 10~15일까지 죄 사람을 얻게 하는 회개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열어 94개국 276개의 방송사를 비롯,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억 명을 대상으로 중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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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journalist2580@meconomynews.com
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