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기단속서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1032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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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기단속서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1032대 적발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7.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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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 연중 실시
부산시 전경,   사진=강영범기자
부산시 전경, 사진=강영범기자

부산시가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 등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총 1032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속 결과 시는 무등록차량(대포차) 9건, 불법 LED설치 등 안전기준위반 207건, 번호판 위반 133건, 미신고 이륜차 271건, 무단방치차 412건 등 총 1032건을 단속해 고발 9건, 과태료 345건, 원상복구·현지계도 451건을 조치했다.

단속 기간 중 자진·강제 처리하지 못한 무단방치 차량 277대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를 동원, 현장에서 대포차 및 체납 여부를 즉시 조회했다.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대포차 및 무단방치차 등 불법자동차 단속에 큰 효과를 나타냈다.

시는 이번 단속에 앞서 홍보 전단지 1만5000매와 포스터 2000매를 제작해 자치구·군과 유관단체에 배포했다. 관내 교통량이 많은 주요교차로 29곳에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및 이륜차 안전 운행 현수막을 설치해 집중단속에 대한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정기적인 집중단속과는 별도로 각종 불법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대포차와 무단방치, 불법튜닝(구조변경), 안전기준 및 번호판 위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고 운행 자동차의 구조 및 안전기준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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