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원 김해인재육성장학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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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원 김해인재육성장학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6.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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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청 대회의실서 이·취임식 개최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강복희, 제8대 현종원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강복희 제7대 이사장은 장학재단의 설립 초기인 1992년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해 감사, 이사를 거쳐 2008년부터 제5・6・7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5월 임기 만료 때까지 28년 동안 재임했다. 

강 이사장은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억여 원, 인재육성장학재단과 통합한 일념장학재단에 13억여 원 등 총 19억 원을 기부한 통합한 재단 내 최고 기부자로 알려져있다.

이날 취임한 현종원 제8대 이사장은 2000년부터 이사로 재임했다. 그는 지난 제75차, 76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돼 올 6월 1일 자로 취임했다.

현 이사장은 1972년 고흥시멘트공업사를 창업해 지난 50여 년간 레미콘과 골재사업에 전념한 사업가다. 그는 지난 2007년에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부산시, 경상남도, 조달청, 김해시 등에서 많은 표창을 받았다.

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남은 여생을 지역 사회와 장학재단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고, 재단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의 다양화’,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의 협력 강화’, ‘기부자 예우 강화’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김해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성곤 시장은 축사에서 “강 전 이사장의 지난 12년간의 이사장으로서의 업적을 칭송하며 깊이 감사한다”며 “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취임 이후 장학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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