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쿨샴푸·애견샴푸로 카테고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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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쿨샴푸·애견샴푸로 카테고리 다양화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6.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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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쿨링감 선사하는 'TS쿨샴푸' 출시
반려동물 시장 겨냥한 'TS써니 애견샴푸' 내놓아
사진=TS트릴리온
사진=TS트릴리온

샴푸 명가 TS트릴리온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TS쿨샴푸’와 애견용품 시장을 겨냥한 ‘TS써니 애견샴푸’를 내놓고 토탈 헤어케어 입지를 강화한다.

TS트릴리온은 TS비디샴푸, TS쿨샴푸 등 헤어 전문 브랜드를 앞세워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TS쿨샴푸’로 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더불어 ‘TS써니 애견샴푸’로 급성장하고 있는 애견용품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름철에는 외부 활동이 잦아지고 두피에 유분과 땀 분비가 많아 끈적거림을 일상적으로 느끼게 된다. 특히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와 습도는 두피 트러블로 이어져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TS쿨샴푸’는 TS만의 특허 성분 2가지가 함유돼 무더운 여름에도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다.

TS만의 독자 솔루션이 적용된 특허 성분 ‘H Plus Complex’는 Demeter 유기농 인증을 마친 호밀, 항산화와 피부 보호에 뛰어난 비쑥과 골든실을 K:AI공법을 통해 유효성분 파괴 없이 추출한 영양 콤플렉스로 두피와 모발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물에 넣으면 물이 파랗게 변하는 물푸레나무껍질을 이용한 ‘물푸레나무추출물’은 상쾌하고 보송보송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멘톨을 함유해 보다 시원하게 세정해 준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온도 감소와 두피 유분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했다.

TS트릴리온 측은 “‘TS쿨샴푸’는 지성 두피와 지성 모발을 가졌거나 두피에 과다 각질, 두피 열감으로 고생하는 이, 끈적이는 땀과 피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겨냥해 론칭한 제품이다.

최근 애견 인구가 천만 시대를 돌파하며 관련 시장 규모도 1조원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견용품 시장이 급성장한 만큼 애견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도 높아지고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사람보다 표피층도 얇고 모공도 넓어 유해 화학 성분의 흡수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성분 파악이 우선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샴푸는 반려동물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성분을 사용해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돼 모질을 더욱 빛나게 가꿔준다. 부드러운 베이비 파우더향이 포근함을 선사하며 약산성 pH 농도의 유색 불투명 액상으로 모든 견종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이 노폐물과 죽은 털을 제거해 주며 컨디셔닝 효과가 있어 사용시 반려견의 털을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샴푸 후에 린스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 한 번의 세정으로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과 풍부한 영양공급, 찰랑거림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15가지 우려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동물 의약외품 신고도 완료해 신뢰할 수 있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5월 1차 생산분을 소진해 2차 생산에 들어갈 만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이미 애견샴푸를 개발했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는데,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했다”면서 “반려견 써니와 함께 지내면서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자극적인 성분을 없애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성분으로 세정력은 업시키고 자극은 다운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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