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화장품 앱 '글로우픽' 어워드 25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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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화장품 앱 '글로우픽' 어워드 25관왕 수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6.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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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에센스・선젤 부문 각각 1위
글로우픽 최다 수상... "소비자 인정"
사진= 에이블씨엔씨.
사진=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25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샤에 따르면 미샤의 25관왕 수상은 글로우픽에 등록된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카테고리별 1위 7개 제품, 2~3위인 위너 15개 제품, 루키 3개 제품이 수상했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는 올 상반기 10만700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등록된 약 37만7000건의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진행됐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 수분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라이트닝 에센스 부문에서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이, 선젤 부문에서는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색조 부문에서도 수상 제품들이 줄을 이었다.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인생 비비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과 '듀이 글로시 아이즈', '컬러 픽스 아이 프라이머' 등이 1위를 기록했다.

벌화분 성분이 함유된 '비폴렌 리뉴 엠풀러'와 '글로우 스킨밤',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등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이번 글로우픽 최다 수상의 영예는 미샤의 20년 노하우로 빚어낸 품질력과 가성비를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속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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