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세계 랜드마크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 출시

동원F&B가 동원참치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올해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의 구성품으로,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Mike Karolos)가 그린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동원참치 디자인에 적용한 형태다.

마이크 카롤로스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검정색, 흰색 등 원색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데 슈틸(De Stijl)' 화풍의 팝아트 작가이다. 

동원F&B는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10종이 각각 담긴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해 세계로 나아가는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동원참치 아트캔'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신선한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J푸드빌 N서울타워, 여름 페어링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여름을 맞이해 맥주·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모크소시지&치킨 플래터는 존슨빌 스모크 소시지와 순살치킨, 웨지감자가 함께 제공된다. N서울타워와 수제 맥주 전문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협업해 출시한 '남산페일에일'과 함께 먹기 좋다. N서울타워 1층 엔버거에서 판매하며 엔버거와 그 외 야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엔테라스에는 '이탈리안 테라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탈리안 대표 리큐르 '아페롤'로 만들어 주황빛이 도는 '아페롤 썸머칵테일'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상큼한 '오렌지 아이스펀치'를 선보인다. 청량감 있는 두 음료와 잘 어울리는 '깔라마리앤칩스'도 준비됐다.

페어링 메뉴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CJ ONE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주, 칵테일 페어링 메뉴에 전망대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시원한 음료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에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N서울타워에서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쉬림프&핫치킨골드'·'콤비네이션' 최고인기"

피자알볼로가 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 메뉴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피자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가 13개월동안 매출과 판매량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린 새우와 멕시칸 시즈닝이 첨가된 스파이스치킨의 조화로 특유의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순위 1위인 콤비네이션피자는 정통피자 카테고리에 속한 스테디셀러 메뉴로 햄·옥수수·피망 등 10가지의 재료가 담겼다.  메인으로 내세운 토핑이 없는 대신 흑미를 사용한 도우가 특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는 매콤한 감칠맛으로, 콤비네이션피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맛을 통해 재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붉은대게와퍼' 출시 4주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붉은대게 와퍼', '붉은대게X' 2종이 출시 4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붉은대게 와퍼는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사용한 크랩케이크와 직화방식으로 조리한 순쇠고기 패티,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붉은대게X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붉은대게 와퍼는 2017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2020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직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욱 바삭해진 크랩케이크와 특제 소스로 더 맛있어졌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씨푸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메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붉은대게 와퍼를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