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온유약국, 198원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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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온유약국, 198원 일회용 마스크 50만장 판매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6.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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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유약국
사진=온유약국

온유약국, 일회용 마스크 세트 당 9900원 총 50만장 판매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온유약국이 오는 20일과 21일, 일회용 마스크 1세트(세트당 50장)를 9900원(장당 198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KF 마스크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온유약국은 KF 마스크보다 호흡이 편한 일회용 마스크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물량 확보에 나섰다.

온유약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하루 5000세트씩, 총 1만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온유약국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민 모두가 좀 더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물량 확보를 통해 국민들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사진=휴온스글로벌

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 ‘덕분에챌린지’ 동참

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치료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윤성태 부회장은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과 함께 휴온스글로벌 페이스북 등의 SNS에 게재했다.

윤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를 지목했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마데카솔, 양세형-양세찬 모델 신규 TV-CF 방영

동국제약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V-CF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상처 요정’으로 활약하며, 각각의 역할을 통해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광고에서는 두 명의 상처 요정이 꽃 주변의 ‘벌’ 때문에 떨어져 상처를 입는다. 다친 상처 요정을 발견한 아이가 다급히 엄마를 찾고, 엄마는 구급함에 들어 있는 마데카솔로 상처를 치료해 준다. 엄마는 피부에 상처가 난 요정에게 ‘마데카솔케어연고’를 발라주고, 진물이 나는 요정에게는 ‘마데카솔분말’을 뿌려준다.

상처 치료를 담당하는 요정들이 다쳤다는 재미있는 설정 아래, 양세형·양세찬 상처 요정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바르는 마데카솔’, ‘뿌리는 마데카솔’이라는 카피를 통해 ‘상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상처엔 역시! 옛솔, 칫솔, 마데카솔, 둘 다 챙기솔~”이라고 상비약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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