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서 '돌풍'... "1달 만에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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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서 '돌풍'... "1달 만에 1만대 돌파"
  • 유경표 기자
  • 승인 2020.06.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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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회사에서 만든 에어컨 '매진 행렬'
"이미 산업용 시장서 기술력 인정받아"
사진=귀뚜라미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달 처음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 판매 호조에 힘입어 출시 1달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귀뚜라미는 지난달 19일 롯데홈쇼핑에서 창문형 에어컨 첫 라이브 방송 완판에 이어 1달 동안 롯데홈쇼핑 4회, 현대홈쇼핑 2회 등 총 20회 방송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 빠르게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해 전기세 부담이 적다.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이 밖에도, 예약기능,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 사용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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