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 매장 연출 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겨울,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레케 반 데어 포어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푸빌라는 매년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관을 장식하며 신세계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신세계는 푸빌라 캐릭터가 그려진 비치백 4종, 비치 타월 2종을 직접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 푸빌라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