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인바디,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365mc-인바디,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6.08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연구 진행키로
365mc는 (주)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365mc
365mc는 (주)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365mc

365mc는 지난 3일 ㈜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에 특화된 체지방 분석 시스템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방흡입수술/람스 전후 부위별 체지방 변화추이 및 신체 체지방,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등의 객관적 수치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지방흡입 수술 전 고객 맞춤 개별화 수술 계획 수립 및 과학적 후 관리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365mc는 국내 최대 규모 지방흡입 의료기관으로 서울, 대전, 인천, 부산 등 4개의 병원급을 포함해 전국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실용적이고 정확한 의료기기를 연구·생산하고 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지방흡입수술과 람스 시술의 보다 좋은 효과를 위해 2003년부터 꾸준히 후 관리 시스템을 보완해왔다”며 “체성분분석의 최강자인 인바디의 만남으로 보다 과학적인 후 관리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바디 최창은 부사장은 “글로벌 비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365mc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다양한 사례의 체성분 분석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