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테너'로 뚝딱"... 매일유업,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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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테너'로 뚝딱"... 매일유업,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 개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6.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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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에이드·스무디부터 베이커리·디저트까지 가능
여름 시즌메뉴 주제로 12종의 자체개발 레시피 공개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개인 카페 점주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테너(TENNOR)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1일 목요일에 개최되며, 하이엔드급 머신이 구비된 커피플랫폼 '더컵' 미디어 센터에서 카페 점주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스 주제는 '2020년 여름 시즌메뉴'로 자체적 메뉴 개발 하기 어려운 개인 카페 점주를 위해 매일유업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준비된 레시피는 더블 시트러스 에이드, 자몽 젤리 아이스티, 베리믹스 프로틴 요거트 등 12종이다.

참가신청은 8일까지 온라인 커피플랫폼 더컵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매일유업은 지속적으로 트렌드에 맞춘 여름/겨울 시즌메뉴를 개발, 이 같은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카페 점주님들의 어려움이 커진 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문가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고안한 레시피인 만큼 카페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너는 매일유업의 B2B 푸드서비스 전용 브랜드, 폴 바셋을 비롯한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사용 중이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매일유업에서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테너 베이스는 제품 하나로 에이드, 티, 스무디, 베이커리는 물론 디저트 토핑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컨셉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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