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침대브랜드 라클라우드가 ‘2020 Korea Top Awards’에서 7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Korea Top Awards’는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를 맞았다.

라클라우드는 천연고무 함유량 93%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편리한 서비스에 더해 제품의 뛰어난 품질 및 성능으로 ‘Korea Top Awards’ 7년 연속 명품브랜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라클라우드는 7년간 최적의 습도와 온도를 갖춘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상급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라텍스 유액으로 만들어진다.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친환경 소재인 최상급 천연고무를 주재료로 제작해 높은 항균성을 지니고 있다.

고품질의 원재료 사용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이탈리아 CATAS 인증, 스위스 인체 무해 성분 테스트 OEKOTEX, 한일원자력의 라돈 안전 기준치 테스트를 비롯한 여러 안전성 검증 시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라클라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라텍스 매트리스 생산국인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공정을 거친다.

전용 금형 틀에 천연 고무 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던롭 공법으로 제작해 라텍스를 절단해 사용하는 슬라이스 제작 방식과 차별화시켰다. 이 방식은 매트리스 표면이 손상 없는 코팅 상태를 유지해 내구성이 높고, 긴 수명을 유지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일종의 숨구멍인 핀홀 역시 일정한 모양을 유지해 통기성과 탄력 역시 뛰어나다”며 “이를 통해 고유의 7존 시스템을 선보이는 라클라우드는 크기가 다른 핀홀로 설계한 일곱 가지 밀도 단계를 통해 머리부터 발까지 전신을 각기 다른 힘으로 받친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하중을 고르게 분산해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완화되어 밤새 불편한 곳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 모델 라클라우드 이지 모션베드는 세밀한 각도 조절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 스마트한 휴식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설정해 놓은 시간에 알람이 울리고 설정된 자세로 자동 작동하는 ‘Wake Up’ 기능을 비롯해 체중을 분산시켜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무중력과 상체 프레임을 5도 가량 세워 기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코골이 방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세이프 패브릭(안전망)은 모션베드 각도 조절 시 하부의 철재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해 물건이 빠지거나 어린 아이, 반려동물의 끼임 사고 등을 예방하는 데 유용하다. 쉽게 때가 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제작해 관리도 편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인정 받은 것에 머무르지 않고 침대를 잠만 자는 공간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곳으로 승격시키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