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게임 어플 '점핑 어드벤처'... 구글 피처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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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게임 어플 '점핑 어드벤처'... 구글 피처드 선정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5.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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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캐릭터·간단한 화면터치·랭킹 이벤트 등으로 인기
사진= 롯데월드
사진= 롯데월드

롯데월드가 올해 2월 출시한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주의 신규 추천어플을 의미하며 선정된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최상단에 일주일간 소개된다. 선정기준은 게임 품질, 사용자 리뷰 및 평점, 구글 정책 준수 여부 등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점핑 어드벤처'는 이달 19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6점을 기록하고 있다.

'점핑 어드벤처'는 로티, 로리가 지구마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빛의 보석 '드림스타'를 모아 전설의 놀이기구를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게임 미션은 좌우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점프시켜 정해진 층수에 도착시키는 방식이다. 

기본 '멜빵 로티', '원피스 로리'부터 각종 특수능력이 부여된 '탐험가 로티 로리’ 등 총 1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매달 랭킹 1위와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12명을 추첨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제공하는 '랭킹 이벤트'로 유저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점수 2400점 이상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하다.

'점핑 어드벤처' 개발을 담당한 롯데월드 신규개발팀 정대현 팀장은 "롯데월드가 처음으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활용해 만든 게임 '점핑 어드벤처'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 및 우대를 6월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로티, 로리 외에도 롯데월드가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다각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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