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롯데제과, 크기 2배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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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롯데제과, 크기 2배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5.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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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크기 2배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출시

롯데제과가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 콘셉트로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해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애플잼과 티라미수 2종으로 구성했다.

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신규 CF선봬... "19일 온에어"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불고기 버거'의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CF는 19일부터 온에어 되며, TV 및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7년에 출시된 불고기 버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패티, 마요네즈, 양상추 조합의 버거이다. '행복의 나라' 메뉴에 포함돼 2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베스트 버거 도입으로 고객의 호평이 이어져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버거 판매율이 20% 신장했다.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오리온, 온라인 전용 간식 시리즈 3종 출시

오리이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과자를 한 상자에 담았다.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으로 구성한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쿠팡·SSG닷컴·G마켓·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됐다.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장 부착' 문구를 삽입해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또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린 '간식톡! 스티커'도 특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시간, 장소, 때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성수기 앞두고 '망고링고'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가 과일믹스주 '망고링고'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홈술족,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용 제품인 캔 500ml, 355ml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망고링고 리뉴얼은 제품의 맛과 도수는 변함없이, '망고 과즙'을 함유한 제품의 특장점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망고의 맛을 트렌드하면서 세련된 색감으로 시각화하고 망고 이미지를 전면에 넣어 망고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망고링고를 새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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