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교, 유아동 용품 중고·리퍼브 샵 '땡큐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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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광교, 유아동 용품 중고·리퍼브 샵 '땡큐마켓' 오픈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4.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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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 장난감·카시트·유모차 등 판매
롯데아울렛 광교점 리퍼브 매장 전경. 사진= 롯데쇼핑
롯데아울렛 광교점 리퍼브 매장 전경. 사진= 롯데쇼핑

롯데아울렛 광교점이 중고 리퍼브 전문앱 '땡큐마켓'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이달 29일 롯데 아울렛광교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동 리버프 팝업 스토어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땡큐마켓'은 국내 유일 유아동 용품 중고&리퍼브 전문브랜드로, 유아 완구, 장난감, 유모차, 출산용품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유아동 전 카테고리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중고상품의 경우에는 자체 검수, 세척,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 책임 하에 상품을 유통시키고있다.

이번 '땡큐마켓' 광교점 팝업스토어는 중고 상품 및 단순 변심 상품 등 리퍼브 상품들 위주로 판매되며 , 중고지만 새 상품처럼 보이는 S급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행사장을 총 4개의 카테고리(장난감, 유아용품, 유모차, 카시트)로 꾸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리퍼브 상품들을 준비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중고 상품으로는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정상가에서 80%가량 할인된 가격에 ▲'미마자리 유모차'를 정상가에서 80%가량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선엽 치프바이어는 "밀레니얼 부모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에도 유아동 전문 리퍼브 매장들을 지속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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