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교점이 중고 리퍼브 전문앱 '땡큐마켓'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이달 29일 롯데 아울렛광교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동 리버프 팝업 스토어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땡큐마켓'은 국내 유일 유아동 용품 중고&리퍼브 전문브랜드로, 유아 완구, 장난감, 유모차, 출산용품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유아동 전 카테고리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중고상품의 경우에는 자체 검수, 세척,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 책임 하에 상품을 유통시키고있다.
이번 '땡큐마켓' 광교점 팝업스토어는 중고 상품 및 단순 변심 상품 등 리퍼브 상품들 위주로 판매되며 , 중고지만 새 상품처럼 보이는 S급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행사장을 총 4개의 카테고리(장난감, 유아용품, 유모차, 카시트)로 꾸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리퍼브 상품들을 준비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중고 상품으로는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정상가에서 80%가량 할인된 가격에 ▲'미마자리 유모차'를 정상가에서 80%가량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선엽 치프바이어는 "밀레니얼 부모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에도 유아동 전문 리퍼브 매장들을 지속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