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해보니... 92% "건강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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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해보니... 92% "건강 좋아졌다"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4.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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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서치 조사... 사용자 대부분 '피로회복·통증완화' 효과 체감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이미지.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이미지.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자사 안마의자 사용자의 92%가 사용 후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리서치는 올해 1월 17일부터 4주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성인 남져 3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바디프랜드 사용자에게 건강이 좋아졌거나 증상이 호전된 세부 항목을 물어본 결과(복수 응답) ▲'피로회복이 됐다'(81%) ▲'산후조리에 도움이 됐다(81%, 최근 2년 이내 임신 경험자) ▲'목·어깨·허리 등 통증이 줄었다’(71%)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건강 호전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54%) ▲'잠이 잘 오고 불면증이 개선됐다'(52%)는 응답자도 절반이 넘었고 ▲'두통이 줄었다’(40%) ▲'소화가 잘 됐다’(37%) ▲'각 신체부위의 붓기가 잘 빠졌다'(37%) ▲'신체 유연성이 향상됐다'(37%) 등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 인지기능이 개선됐다'(30%) ▲'지병(혈압, 당뇨 등 성인병, 우울증, 암 등) 관리에 도움이 됐다'(29%)란 응답도 바디프랜드 사용자의 3분의 1가량에서 나왔다. 

이밖에 ▲'잔병치레가 줄어드는 등 면역력이 높아졌다'(27%) ▲'음주 후 숙취가 빨리 해소됐다'(26%) ▲'정력이 증진되고 부부생활이 좋아졌다'(23%)는 의견을 비롯해 ▲'군살이 붙지 않고 몸매가 좋아졌다'(24%) ▲'살이 덜 찌는 등 다이어트가 됐다'(23%) ▲'피부가 좋아졌다'(20%)는 등 미용에 도움됐다는 응답도 20% 이상 집계됐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한방재활의학과, 치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건강과 안마의자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한편 마사지의 건강 증진효과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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