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140만원 연말까지... 10만원 추가시 1박 가능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아침식사와 온천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부부 이니셜이 새겨진 목욕 가운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김해 공항이나 부산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왕복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의 판매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가격은 50만~140만원이며 10만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하루 더 호텔에 묵을 수 있다. 패키지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호텔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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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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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