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풀무원식품, 짜 먹는 쌈장 2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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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풀무원식품, 짜 먹는 쌈장 2종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4.2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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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 짜 먹는 쌈장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보관과 취식의 편리함을 높인 짜먹는 쌈장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쌈장과 고소쌈장 2종으로 구성됐다. 사각 용기에 담긴 기존 쌈장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케첩처럼 짜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품 변질 없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튜브쌈장 2종은 쌈장을 조금 더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만든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2종 출시

오뚜기가 '렌지에 돌려 먹는 연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도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연어를 먹을 수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온 최고 등급의 연어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강황, 생강,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비린내를 줄이고, 천일염으로 간을해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아틀란틱 연어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맛있는 연어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간장과 마늘이 듬뿍" 맘스터치, '간장마늘치킨' 출시

맘스터치가 간장 소스에 마늘이 듬뿍 들어간 '간장마늘치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간장마늘치킨은 간장 베이스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마늘을 첨가했다. 소스를 코팅 하듯 버무려내 치킨의 육즙과 바삭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맘스터치는 사이드 메뉴 '바삭크림치즈볼'도 함께 선보인다. 찹쌀 반죽에 우유 앙금, 크림 치즈,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제품 간장마늘치킨은 '단짠단짠'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 취향을 반영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마늘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 메뉴와의 궁합이 좋아 함께 세트로 즐기기에 좋다"고 전했다.

사진=HK이노엔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 블렌딩 차 브랜드 ‘르블렌’ 론칭

HK inno.N(HK이노엔, 구 CJ헬스케어)이 블렌딩 차 브랜드인 ‘르블렌(Leblen)’을 런칭하고 신제품 2종으로 RTD(Ready To Drink: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마시는)차 음료 시장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RTD 차 음료 시장은 2018년 기준 3300억원 규모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르블렌(Leblen)’은 브루잉(brewing) 기법을 적용해 과일과 허브가 조화를 이룬 HK이노엔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다. 허브추출분말을 사용하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르블렌 제품들에는 최적의 온도로 재료를 그대로 우려내는 티 브루잉 기법을 적용했다. 이렇게 탄생한 신제품은 ‘르블렌 자몽 히비스커스’, ‘르블렌 피치 캐모마일’ 등 두 종류다.

‘르블렌 자몽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산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화롭게 섞어 상큼한 맛을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르블렌 피치 캐모마일’은 크로아티아산 캐모마일과 복숭아로 달콤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몽 히비스커스와 피치 캐모마일 제품의 겉면에는 각각 ‘다시 찾은 나만의 가벼움’, ‘내 안에 스미는 차분함’이라는 문구를 새겨 몸매관리나 심신안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도록 했다.

사진=할리스커피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진한 달콤함 느낄 수 있는 ‘흑당 버블 라떼’ 출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깊고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흑당 버블 라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작년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시행해 판매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이다.

‘흑당 버블 라떼’는 진한 풍미의 흑당과 쫄깃한 타피오카펄이 고소한 우유와 만나 어우러진 비커피 음료다. 대만산 타피오카펄과 흑당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익숙하고 새로운 단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 품질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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