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허리 불편감 감소 효과' 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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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허리 불편감 감소 효과' 임상 입증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4.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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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국제 SCI급 의학 저널 Medicine에 논문 게재
팬텀2 브래인 다이아몬드 블랙 제품 이미지. 사진= 바디프랜드
팬텀2 브래인 다이아몬드 블랙 제품 이미지.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바디브랜드 안만의자 허리집중 프로그램을 사용했을때 허리 불편감이 감소된다는 임살결과를 국제 SCI급 의학 저널 Medicine을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파라오Ⅱ', '팬텀Ⅱ' 등에 적용돼 있는 허리 집중 프로그램은 신체 중심인 허리 주변부를 지압과 주무름 위주로 집중 자극해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허리 주변부 위주로 입체 안마볼이 지압해주고 좌우 에어백이 주물러주는 집중 안마 모드로 현대인의 피로한 허리를 위해 설계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척추관절 병원 의료진들이 허리가 불편한 성인 56명을 대상으로 일반 안마의자 사용 그룹과 물리치료 그룹으로 나누어 3주간 진행했다. 안마의자 그룹의 피실험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허리 집중 프로그램을 3주간 최대 6회 20분씩 사용했다. 

임상 결과, 양쪽 그룹 모두에서 허리 불편감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우선 시각 아날로그 척도에서는 안마의자 사용 그룹과 물리치료 그룹 간 동일한 수준으로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맥길 통증 질문지에서도 역시 물리치료 그룹의 통증 개선 정도가 안마의자 그룹보다 소폭 높기는 했지만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은 "임상시험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꾸준한 사용만으로 물리치료에 상응하는 허리 불편감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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