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매시 무료배송 및 10% 추가적립 이벤트 제공
GS샵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린티(Green Tee) 컬렉션' 반팔티셔츠 29종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린티 컬렉션은 위기에 처한 동물, 사바나 초원 등을 주제로 해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는 티셔츠 라인이다. 그린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활동에 쓰여진다.
GS샵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린티 컬렉션 반팔티셔츠는 ▲마사이 기린 ▲그랜트 얼룩말 ▲아프리카 코끼리 ▲바다거북 ▲고래 등 다양한 동물이 프린팅 된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및 10% 추가적립 이벤트도 제공된다.
GS샵 이도훈 MD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의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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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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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