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장기화에... 매일유업, 간편식 '슬로우키친 스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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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매일유업, 간편식 '슬로우키친 스프' 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4.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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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40초만 데우면 조리 완료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로 품질높여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자연치즈를 더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를 제시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조리가 완성된다.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상하목장 스프는 원물 재료,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했으며, 양송이크림스프·단호박크림스프·클램차우더스프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는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담았다. 상하목장 단호박크림스프는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했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스프는 조리가 매우 편리하면서도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최근 집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상하목장 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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