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8주년 캠코, '코로나 헌신' 의료진에게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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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8주년 캠코, '코로나 헌신' 의료진에게 나눔활동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4.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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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에 미역국 도시락 580세트
도서관·복지관 등 손소독제 580개 기부
캠코 임직원들이 6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의료진인 부산의료원에 생일 미역국 도시락을 58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가진 모습,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대신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미역국 도시락을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캠코는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산의료원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생일 미역국 도시락’ 580세트를 전달하고 부산 남구 도서관·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 580개를 기부했다.

이날 문성유 사장은 “58주년 생일을 맞은 캠코가 부산과 함께 하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미역국 도시락’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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