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 5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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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 5 출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4.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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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 5 출시

LG생활건강이 벚꽃의 이미지를 우아하게 표현한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 시즌 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은 벚꽃을 테마로 매년 봄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이자녹스, 벚꽃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화사한 봄바람에 눈꽃처럼 흩어지는 벚꽃의 찰나의 순간을 디자인에 적용한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은 이자녹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피토-프로레티놀TM’을 함유해 커버력은 물론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은은한 광채를 품은 핑크색 용기에 입체적으로 정교하게 조각된 벚꽃이 앉혀져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보석함 같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진주 광택이 스며든 핑크빛에 섬세하게 그려진 벚꽃 이미지가 돋보이는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은 30시간 안티에이징 지속효과를 자랑하며 예민한 눈가 피부 대하듯 얼굴 전체를 케어해준다. 특히 벚꽃 컬렉션 한정판으로 히알루론산 파우더에 피토-프로레티놀TM’과 비타민 B12을 넣은 핑크빛 파우더 앰플을 추가해 풍성함 더했다.

이와 함께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 가능한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은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3종 체험분과 파우치를 함께 구성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배우 ‘신예은’과 화사한 봄 준비 영상 공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봄을 맞아 1년 만에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광고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지난해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과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60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새봄을 맞아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영상에서는 작년보다 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신예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본편에서 신예은은 봄맞이 외출을 준비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의 효능을 소개한다.

한편 출시 1년을 맞이한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벚꽃톤 피부를 만들어주는 톤업 크림이다.

사진=에스트라
사진=에스트라

에스트라, 민감 피부 위한 ‘에이시카-스트레스’ 출시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과도한 클렌징, 안맞는 스킨케어 등 스트레스형 외부자극으로 발생한 급민감 피부를 위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카 성분에 기반하는 이번 신제품 ‘에이시카-스트레스’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적인 진정과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에스트라의 시카 솔루션 ‘에이시카-스트레스’는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제형으로 선보여 상황에 따른 선택을 제공한다. 시카 대표성분 마데카소사이드 등 4종 복합물만을 사용한 결과 대비 199% 개선 효과를 보인 ‘에이시카-스트레스’는 고순도 센텔라 4X 복합체(A-CICA ComplexTM)와 Anti-Stress ComplexTM을 포뮬레이션 했다.

액상형 타입의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는 크림을 에센스로 녹여 만들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피부 전체적으로 손바닥 면 전체를 사용해 지긋이 눌러주면서 흡수시키면 과도한 유분감 없이 진정되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반면, 크림 타입의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트리트먼트’는 집중케어가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바르는 즉시 피부가 보호되는 것처럼 오랫동안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사진=아윤채
사진=아윤채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 출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아윤채가 그린밸런스™의 체계적인 3단계 두피 관리로, 두피 근본부터 탄탄하게 케어해 주는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는 두피 밸런스를 되찾아 활력을 부여하는 탈모 증상 완화샴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생명력 있는 원료에서 찾은 두피 관리 비법과 더욱 강화된 아윤채만의 두피 관리 기작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 케어에 특화된 탈모 증상 케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린밸런스™으로 더욱 새로워진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 그린밸런스™은 노폐물을 비워주는 솔잎, 모근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인삼 전초, 그리고 모근에 활력을 부여하는 녹차 추출물까지 푸른 식물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는 박하 추출물 및 생강 추출물을 함유해 과다 피지 및 유분 등의 지성 두피 트러블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5無 처방(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실리콘 오일)을 통해 두피에 더욱 안심감 있는 사용 역시 가능하다.

함께 리뉴얼 된 아윤채 ‘스칼프 리밸런싱 라인’은 모발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두피 근본 케어 라인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프레시 이외에도, 수분 밸런스 케어에 집중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 모이스트’, 모발 탄력을 강화하고 부드러움을 부여하는 두피 마스크 ‘스칼프 리밸런싱 마스크’, 집중 영양 공급을 통해 두피와 모발을 더욱 강화하는 ‘스칼프 리밸런싱 세럼’, 그리고 톡톡 탄산 마사지로 답답한 두피에 상쾌함을 부여하는 두피 쿨링 에센스 ‘스칼프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까지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헤라
사진=헤라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혁신적인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어반 안티에이징 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HERA 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새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효과적인 피부 노화 완화 효능이 밝혀진 피루베이트(pyruvate) 성분을 담아, 외부 환경에서 지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준다.

이번에 출시한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배양액 구성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를 함유했다.

피루베이트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안티에이징 효능을 밝혀낸 물질로, 해당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효과에 관한 논문은 국제 피부과학 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2018년 6월 온라인판 표지에도 실린 바 있다.

피루베이트는 당(sugar)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의 효능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사용 전과 비교했을 때 해당 제품을 사용한 실험군은 피부 장벽, 윤기, 탄력, 투명도 등 초기 노화 징후 개선을 보였다.

또한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헤라 브랜드의 대표 성분인 앱셀TM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TM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제형 기술도 적용했다.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LG생활건강이 봄을 맞아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더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예화담의 대표 제품인 ‘생기순환 에센스’는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해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75ml 대용량 한정 기획으로 선보인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준다.

사진=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국민 파우더’로 사랑받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상쾌함’을 주제로 글로벌 캔디 브랜드 멘토스와 협업한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두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인 상쾌함을 컨셉으로 ‘Stay Fresh’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콜라보레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멘토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멘토스 개봉 과정을 고려해 수축 필름 형태의 패키지 포장을 적용하여 실제 멘토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콜라보레이션의 재미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멘토스의 다양한 향을 제품에 적용하며 이전 노세범 콜라보레이션과 차별점을 뒀다. 멘토스의 시그니처인 민트 향과 다섯 가지 과일 향이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적용돼 고객이 직접 콜라보레이션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호 MINT, 2호 PEACH, 3호 LEMON, 4호 GRAPE, 5호 CHERRY, 6호 MELON 총 6가지로 출시된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제주 자연유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피지 흡착 파우더로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피지와 유분으로 쉽게 뭉치는 메이크업과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멘토스는 1946년 출시되어 현재 150여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캔디 브랜드로, 세계적 제과 기업인 페르페티반멜 사의 대표 브랜드다. 멘토스는 글로벌 민트 카테고리에서 1위, 캔디와 추잉검 카테고리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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