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오리온, '예감 볶은양파맛'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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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오리온, '예감 볶은양파맛'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3.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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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오리온, 양파 풍미 구현 '예감 볶은양파맛' 출시

오리온이 '예감' 시리즈 신제품 '예감 볶은양파맛'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예감 볶은양파맛은 양파 원물을 볶아낸 뒤 가루를 낸 후 과자 반죽에 넣고, 별도의 양념을 첨가해 양파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볶은 양파 특유의 단맛과 짭짤한 예감의 맛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며, '단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SPC그룹 파스쿠찌, 신제품 그라니따 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그라니따' 4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였다.

신제품 그라니따 4종은 포멜로(청자몽), 샤인머스켓, 자두, 구아바 등의 열대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그라니따 4+1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부터 6월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그라니따를 구매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그라니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포멜로 등의 과일을 활용해 이국적인 그라니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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