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KICT, '스마트건설기술 상용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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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KICT, '스마트건설기술 상용화' 업무협약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3.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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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참여
사진=시장경제DB
사진=시장경제DB

LH(사장 변창흠)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 원장 한승헌)과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진행 중인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KICT가 선정될 경우 LH가 세부 연구과제의 기술 검증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LH는 국내 최다 건설현장을 보유한 만큼, 기술 검증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기술이 실제 적용된 후 시장에 조속히 확산 및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변 사장은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발전과 건설산업에 특화된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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