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서 선정·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에 따라 3월 말 기준 총점 868.7점으로 23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1위를 고수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마의자 시장 1위로 올라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거둔 성과가 브랜드가치 상승을 이끌었고,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력이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