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대체사업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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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대체사업장 격려 방문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3.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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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대체사업자 분리근무 전격 시행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생명빌딩 대체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생명빌딩 대체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체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광수 회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소재 NH농협생명빌딩에 마련된 대체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농협금융 대체사업장에는 지주 직원 30%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등 위기상황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월 말부터 재택근무제를 시행했다. 이달 16일부터는 대체사업장 분리근무를 전격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협 본관 대강당, NH농협생명은 웨스트게이트빌딩(서대문)과 세종교육원(세종시), NH농협손해보험은 한경빌딩(충정로), 순화빌딩(순화동)에 각각 대체사업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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