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근무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성ITX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삼성전자·LGU+등과 함께 콜센터 상담원 재택근무를 위해 '클라우드·스마트 컨택센터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효성ITX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스마트 컨택센터 솔루션을,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NCP)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삼성전자는 보안플랫폼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를, LGU+는 통신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콜센터 근무자들이 재택 근무를 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ITX가 운영하는 주요 민간기업 콜센터들도 조기에 스마트 컨택센터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