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등 5개 사업장 2개월간 임대료 인하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들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 물량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를 비롯해 5개 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물량에 대해 2개월간 임대료 30%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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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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