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 간편하게"... 오뚜기, '북엇국라면' 용기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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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간편하게"... 오뚜기, '북엇국라면' 용기면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3.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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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봉지면 이어 용기면으로 재출시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북엇국라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북엇국라면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쌀가루를 첨가해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했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북어 후레이크, 청양고추, 홍고추, 파, 무 등의 풍부한 건더기 구성됐다. 가정에서 아침식사로 든든하게, 특히 해장 음식으로 간편하고 먹을 수 있다.

오뚜기관계자는 "시원칼칼한 북엇국라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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