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에 피부 건강까지… '新개념 클리너'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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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에 피부 건강까지… '新개념 클리너' 판매량 급증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3.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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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슬로,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클리너 출시
편백나무 수액 함유, 자연 항균 성분 피톤치드 함유

 

사진=미슬로
사진=미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최근 위생용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함께 손세정제는 이번 우한 코로나 시국에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대부분의 손세정제가 살균효과를 기본 효과로 하고 있지만 이에 더해 피부의 건강까지 챙기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수액을 적극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 미슬로에서는 손세정제 ‘미슬로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 클리너’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미슬로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 클리너는 편백나무 수액 10%를 함유해 피부 살균 효과뿐 아니라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대량 함유하고 있다는 편백나무는 살균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미슬로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 클리너는 편백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저온 증발 응축 공법으로 만들었다. 자연 응축 공법은 저온의 안정적인 온도에서 열풍으로 편백나무, 겨우살이, 참나무 수액을 증발시킨 후 응축하는 방법으로 각각의 성분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르는 즉시 물처럼 피부를 감싸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미슬로 관계자는 “손소독제가 알코올 함유량이 높다고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다”며 “15일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얻어낸 편백나무 수액을 담은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 클리너는 온가족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슬로 뉴트리션 스템 파워 핸드 클리너는 펌핑형 대용량 제품 외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형 제품도 같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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