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에 1억5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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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에 1억5000만원 성금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3.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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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 경북적십자에 1억원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 등 건설단체는 3일 대구지역(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2천만원), 대구시회(1천만원), 경북도회(1천만원), 건설공제조합(3천만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3천만원)이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마스크, 손 소독제, 구강청결제 등 생필품과 의료용품 구매 등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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