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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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3.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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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 2019년 11월 리뉴얼
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가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는 총 56개국으로부터 73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국 전문가 7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림산업은 ACRO를 2019년 11월 리뉴얼하고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밝힌 바 있다.

새로운 ACRO는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에 처음으로 적용되며 마케팅, 서비스, 홈페이지, 스마트홈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접점에서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국내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상징인 ACRO가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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