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聯, 모바일 명함 제작지원으로 'K.tag'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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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聯, 모바일 명함 제작지원으로 'K.tag' 활성화 나서
  • 유경표 기자
  • 승인 2020.0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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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명함 제작지원 협약식
700에스비엠, K.tag 업체 모바일 명함 제작 무상지원... 홍보 효율화
(왼쪽부터) 전호진 ㈜700에스비엠 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왼쪽부터) 전호진 ㈜700에스비엠 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25일 ㈜700에스비엠과 소상공인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700에스비엠은 SNS 등으로 업체를 효율적으로 소개하는 모바일 명함을 제작하는 업체다.  

이날 협약은 K.tag 인증 업체의 홍보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700에스비엠은 소상공인연합회의 공동브랜드인 K.tag 인증 업체들의 모바일 명함 제작을 무상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연합회와 700에스비엠은 향후 소상공인 모바일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에도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업체들이 모바일 명함을 활용,  SNS 등을 통해 홍보하여 온라인 경쟁력 강화의 전기가 열릴 것으로 연합회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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