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프렌즈'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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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프렌즈'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2.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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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아몬드·화이트 빼빼로' 특성 담아 의인화
"친환경 디자인 확대·감성 품질 업그레이드 할 것"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선정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빼빼로 캐릭터(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기획 제품 패키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프렌즈 기획 제품으로 지난해 8월 레드닷 어워드에 이은 2번째 수상했다.

빼빼로 프렌즈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캐릭터로 롯데제과는 이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친환경 디자인을 확대하는 등 감성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디자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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